한미약품은 연간 캠페인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하여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고통받는 이웃을 돕겠다는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된 헌혈운동은 한미약품의 최장기 임직원들의 나눔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한미약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임직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미부인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980년 결성된 사내 여직원 모임인 '청록회'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현재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 모두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봉사촉진제도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센터,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 난민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81년 사내 캠페인으로 시작된 '사랑의 헌혈'은 한미약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사랑의 헌혈’은 매년 시무식 이후 한미약품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평택공단, 시흥 한미정밀화학 및 영업사원 교육장 등에서 진행되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긴급히 수혈이 필요한 단체 및 병원에 기증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헌혈캠페인을 제약기업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2012년)와 포상증(2014년)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사랑의 헌혈’의 누적건수는 2018년 현재까지 총 7,322회입니다. 이를 혈액량으로 환산하면 총 234만3,040cc(1인당 320cc 기준)로, 이는 최소 2만2,104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입니다.
누적 증서 기부 현황
증서 보유 현황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2009년부터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임직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는 매년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모금한 금액을 노숙인 재활 및 청소년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성남 ‘안나의 집’ 등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르도 빈첸시오 신부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성남 안나의 집은 가출 및 가정폭력 피해 청소년을 단기 보호하고 가정복귀와 학업유지를 돕는 ‘푸른청소년쉼터’와 노숙인 무료급식 및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노숙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행사인 ‘포인트기부‘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은 국제구호개발 NGO (사)굿피플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행사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나눔의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