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국내는 물론 북한 등 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현장 또는 취약계층 무료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제약 기업의 기본적인 사명인 ‘생명존중‘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1997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사정이 허락한다는 한도내에서 사단법인 어린이 의약품지원본부를 통해 최대한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수해현장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에는 북한수해지역 지원을 위한 물자 북송식을 갖고 13억 규모의 영양 수액제와 해열진통제를 개성으로 보냈으며, 이듬해인 2013년 7월에는 어린이 기초의약품과 영양 수액제 등 2억원의 의약품을 지원하였고 2015년에는 어린이 영양제 ‘텐텐’을 포함하여 종합감기약 등 10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평양 만경대 어린이 종합병원에 지원하였습니다.
최근 2018년에는 모성보건 영양제를 비롯한 필수의약품 등 2억 규모의 의약품을 지원하여 북한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건강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