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는 의료인들을 발굴하여 귀감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국내외 재해발생과 무료 진료사업에 의약품을 지원함으로써 생명존중을 위한 제약기업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한미수필문학상은 지난 2001년 청년의사신문과 공동으로 제정한 의료계 대표 문학상으로 의사들의 진솔한 진료담을 통해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공모전입니다. 의사와 환자간 신뢰회복을 모토로 제정된 한미수필문학상은 진료현장에서 의사들이 느끼는 인간적 고뇌를 풀어낸 글들이 응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황동규 시인이 지난 2012년까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에는 정호승 시인이 바통을 이어받아 엄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환자와 진료를 소재로 한 수필이면 되며, 한미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정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