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미부인회, 소외계층 자립 위한 자선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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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부인회,
소외계층 자립 위한 자선바자회 열어
(한미약품
임원가족 모임)
기증물품
500여점 판매대 올라…손수 담근 김치,불고기 등 ‘인기’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열고, 불우이웃 돕기 자선기금
마련에 나섰다.
한미부인회는 지난 23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의류,
신발, 주방용품, 악세사리, 식료품 등 임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500여개
물품으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자선바자회는 한미약품
임원 가족 및 본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한미부인회가 손수 담근 김치와 양념불고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한미부인회는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정 및 가출청소년 쉼터, 저소득층
환우의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인류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에 속한 가족으로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부인회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는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복지기금 등으로 6년간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
한미약품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끝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