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31일 소공동 롯데호텔 시상식…공공·학계·언론부문도 시상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사진·66세)이 선정됐다.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은 장애인 무료수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수술·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방문 간호사업 및 의료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4시간 응급실 및 수술실을 운영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이상만 의학신문/일간보사 편집국장(언론 부문) ▲장준화 메디팜스투데이 기자(언론 부문)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공공 부문)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학계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제 28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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