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렌조 모렐리 교수가 설립한 피아젠차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에서는 유익균을 연구개발하여 아시아 전역 아기들의 장건강을 위한 케어 솔루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멜리 병원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역대 교황들의 주치 병원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의료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코리그룹은 로마 카톨릭 대학교, 제멜리 대학병원과 함께 ‘엄마와 아이를 위한 바이오 뱅크’를 설립하고 임산부, 태아의 장내미생물 유전정보가 태아의 성장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진행하며, 3천500여개의 임산부 및 신생아의 인체유래물 샘플을 제공받아 개인 특성에 맞춤화된 약품과 식품을 연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그룹 관계사 코리(COREE)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료기관인 북경협화병원북경협화병원의 의학재단과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 기금’ 을 설립을 바탕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대사성 질환 발병 원리 연구와 예방과 치료, 그리고 유전적 관련성 연구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북경 협화병원 의료진들은 매년 코리그룹과 함께 임삼부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비만관리, 음식, 심리, 운동 등 라이프 인터벤션 임상실험을 통해 산모, 태아모두를 위한 디지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음악 치료와 관련한 지역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중국아동병원협회는. 태교 음악 / 진통 감소를 위한 음악 치료 /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음악 등 아이들의 청각 발달을 위한 음악 교육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아동 복지 개선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8년 로마 카톨릭대(Università Cattolica del Sacro Cuore) · 제멜리병원과 바이오 뱅크 ‘마더 앤 차일드 앤 비욘드’를 설립하며 차세대 바이오 산업에 관한 연구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며, 카톨릭 대학의 간호학과에서는 한국의 산전 후 관리를 체계화 하여 여성과 아기의 건강 증진을 연구, 실습하는 교과목을 채택하고 ‘우먼센터(Woman Centre)’를 설립, 신규 교육과정으로 개설하는 등 카톨릭 대학과의 협력 인프라와 공동 연구진들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